파데가 스폰지에 촘촘히묻어있고 수분감이 있는 편이었습니다.

화사하면서 촉촉하게 밀착되어 데일리 쿠션으로 추천합니다. 속당김이 전혀 느껴지지 않으며 자연스러운 커버력이 특징입니다. 엣지가있는 쿠션퍼프가 함께있어 굴곡진 부분도 꼼꼼하게 커버가 가능해요.

23호를 평소에도 사용하는데 미구하라 쿠션도 마찬가지로 차분한베이지였으나 커버력은 다소 아쉬운편이에요. 하지만 광채를 강조하는 쿠션제품의경우 너무 번들거리는 경우가 많은데 은은한 광택이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체험단에 이어 직접 구매한 결정적 이유에요.

답답한 화장은 싫고 촉촉한 마무리감을 원하시면서 커버력이 아쉬우시다면 컨실로와 함께 사용하여 주세요.